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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네끼스시

Life Style/Location 白影 2014. 9. 13. 16:55

가네끼스시라는 곳으로 먹방을 간만에 찍으러 가보았다

퇴근을 하고 부랴부랴 롯데백화점 관악점에서 만나서 이동~

가자마자 주문을 하고 앉아서 나오는 스시와 초밥을 하나씩 맛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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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다먹다... 도저히 배불러서 결국 중간에 포기했다...

일단 맛있으면서 가격도 적당하고? 서비스도 좋고~

개인적으로 계란을 좋아하는데 계란이 매우 좋았다 ^____^

위치는 아래에 표시해두었다~

장소가 좁으니 갈때는 예약하는걸 추천한다.

 

TEL : 02-831-3472 주소 : 서울 관악구 봉천동 729-32 (서울특별시 관악구 보라매로3길 29  (봉천동, 해태보라매타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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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에서의 짧은 하루...  (0) 2014.09.13

월요일과 화요일이 출장인 관계로...

하루 먼저 전주로 내려가서 다음날을 맞이하기로 하고

일요일 아침에 짐을 챙겨서 부랴부랴 출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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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획도 안 세우고 한옥마을이 있다던데…?

숙소도 어디서 잘지 결정도 안하고 말이죠.

일단 버스를 타고 오면서 게스트하우스를 알아보면서 올라왔죠.

혼자였기때문에 도미토리 형식으로 알아보다보니 과거 기자 경력을 가지신 사장님이 계신 곳이 있더라구요. “니어리스트”로

전화를 냅다해보니 자리가 있다고 하셔서 예약을 하고 전주까지 버스에서 열심히 자면서 내려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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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실시간 전에 가도 짐을 맡아주신다해서 바로 게스트하우스로 이동~

시내버스를 타고 얼마 안가더라구요

도착해서 짐을 일단 놓고…? 삼백집으로 콩나물해장국을 먹으러가는 지난밤 숙박 멤버에게 붙들려 갔습니다…

삼백집 사진은 먹느라 정신없어서 없네요…

다 먹고는 근처 샤빙이라는 빙수집에 가서 간단히 빙수를 먹고 다시 게스트하우스로 복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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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하게 게스트하우스 내부를 살펴보고 짐을 맡기고 밖으로 나섰네요.

어차피 많은 관광이 목적이 아니였기에 간단히 한옥마을 정도 다녀오는걸로 출발.

가는길에 사람이 바글바글한 풍년제과 본점도 봤구요…

일단 가는길에 전동성당부터 들려봤네요.

미사시간도 아니였고해서 간단히 주변만 둘러보고 나왔는데요.

한옥마을 근처에 같이 있어서 유명한건지 사람들이 꽤 많이 있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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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이제 한옥마을의 먹거리를 먹어보기로 하죠~

혼자 온거라 많이는 못 먹고 조금만 먹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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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귀여운(?) 멍멍이도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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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게스트하우스로 돌아와서~ 잠시 노트북을 펴놓고 조금 쉬고 있었죠.

몇달간 스탭으로 일하는 외국인 스탭도 자리잡고 있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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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어리스트"는 방이 4개인데요 전부 2층침대 2개씩 4인실이구요. 각 방마다 화장실을 하나씩 쓸수 있게 반대편에 화장실이 똑같이 4개가 있네요. 그리고 밖에도 하나 더 있구요. 시설이 깔끔하고 좋아서 다음에 또 전주에 오게되면 이곳에 묵고 싶네요.

이렇게 자리잡고 있다가 막걸리 먹으러 가자는 이야기에 4명이 모이기를 잠시 기다렸다가 옛촌막걸리로 출발~

한동이가 약 3병 분량이라고 하는데 처음에 안주가 3개 그다음 동이에도 3개 3번째 시킬때부터는 2개씩 나온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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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이가 2만원에 안주가 3가지나 저렇게 듬뿍듬뿍 담겨서 나오니... 막걸리에 취하기전에 안주에 배가 불러서 죽을거 같더라구요... 저희는 결국 2동이에 안주없이 술만 한동이 더 시켜서 먹고 나왔네요.

아... 미리 전화도 해보시고 예약도 할수 있으면 하시고 가는게 좋습니다.

다행히 일요일이라 줄도 거의 없어서 저희 일행은 금방 들어갔네요.

다 먹고나서 간단히 전일슈퍼에 들려서 황태를 사들고 들어가서 맥주 한잔하기로 하고 전일슈퍼로 고고~

2014-08-31 13.10.27황태와 맥주를 가볍게 사들고 게스트하우스에서 마무리를 짓고 하루를 끝냈네요.

다음엔 1박2일을 전부다 구경할 수 있는 날 다시 놀러오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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