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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白影의 첫 포스팅입니다.


저의 첫 포스팅은 제가 이번에 에버노트를 조금 더 잘 사용해보고자 구매한 에버노트 몰스킨노트입니다.

저의 핸드폰이... 노트2라... 사용은 안되지만...

아이패드가 있는 관계로 지름신이 강림하셨죠.



먼저 박스를 개봉해보면, 맨 위 사진처럼 고이 포장이 되어있습니다.

솔직히 열면 그냥 안에 노트만 덜렁 있을거라 생각했으나 2번째 사진처럼 몰스킨노트 박스가 있네요.

밖에는 볼펜이 하나 들어있구요. 그냥 일반적인 볼펜입니다.





박스는 검은색 박스로 뒤에서 열도록 되어있는데요. 저기에 테이프가 있으니... 구매하시는 분들은 조심하세요.




내용물은 꺼내보면 녹색커버로 씌워진 노트와 연필이 한자루 들어있습니다.

딱 앞에만 봐도 에버노트 몰스킨 노트라는 티가 팍팍 나네요




사진이 형광등때문에 너무 밝게 나왔는데요 ㅠ

앞면은 에버노트의 상징인 코끼리와 문양들이 새겨져있구요 뒷면 하단에는 몰스킨이라고 새겨져있습니다.

저는 온라인으로 구매를 하여서 뒷면에 글귀를 적을 수 있어서 다음같이 노트에 새겼습니다.

저 색깔외에 음각, 양각과 은색, 금색 등 여러가지 글씨체와 모양으로 새길 수 있으니까 선물용으로 구매하실 분들은 온라인몰에서 구매하시는 것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일반적인 격자노트라 속지는 보여드릴게 별로 없네요.

맨 뒤에 서류나 잡다한 종이들은 넣어둘 수 있는 포켓이 있는데 그 안에 다음같이 스티커가 들어있습니다.

저 스티커의 모양대로 아이패드의 에버노트 어플에서 설정을 한 후에 노트를 사용하시고 찍으시면 됩니다.

총 6가지 모양을 자기가 원하는 노트북에 넣을 수 있도록 설정이 가능하고, 저는 아직 써보진 않았네요.


아직 사용은 해보지 않았으나 사용을 해본 후에 다시 글을 적겠습니다.

아... 약간은 일반적인 노트같은 느낌이 들어서 조금 아쉽긴 했지만 써봐야 알 것 같네요.

개인적으로 스티커만 따로 Evernote에서 저렴하게 구매가 가능하다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어디 없을까요? 대체가능한...)

몰스킨 노트는 그 자체로도 좋지만 스티커가 따로 구매가 안된다는게 많이 아쉽네요.


다들 올해는 자신이 원하는 글들을 노트에 적어보는건 어떨까요?

거기에 스마트한 연결고리가 있다면 더욱 좋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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